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비오 칸나바로 (문단 편집) ===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 그리고 2014년 11월 5일 스승 [[마르셀로 리피]] 감독의 뒤를 이어 광저우 헝다 감독에 선임되었다. 광저우 헝다의 감독으로 활동하던 도중인 2015년 2월, 탈세 혐의로 나폴리 법원으로부터 10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2015년 6월 5일, 광저우 헝다 감독직 수행 6개월 만에 경질되었다. 천신만고 끝에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8강에 진출했고 리그에서 잠시 주춤한 건 사실이지만 어쨌든 리그 1위 자리는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행보에 물음표가 붙는 상황인데, 광저우 구단에서는 경력이 일천한 칸나바로를 완전히 신임하지 못해 리피가 총책임자로 구단에 계속 남아 있어주길 바랬지만 리피는 지난 2월 광저우를 완전히 떠났기 때문에 리피의 비호를 받지 못한 칸나바로는 바로 경질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사실 성적은 1위를 계속 달리고 있었고 아챔에서도 순항중이었는데, 6경기 동안 연속 무승에 아챔에서는 [[성남 FC]], 슈퍼 리그에서는 [[톈진 터다]]와 2:2로 비긴 후 전격 경질되었다. 사실 이 경질은 칸나바로의 탈세 혐의로 인한 구단 이미지와 함께, 아직 초짜 감독이었던 칸나바로를 믿지 못한 광저우 구단주의 입김이 작용했다. 어떻게 보면 광저우가 2부에서 1부로 팀을 승격시킨 [[이장수]]를 경질할 때와 비슷한 상황이다. 성적 자체는 그다지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팬들은 강력 반발했고, 칸나바로가 광저우를 떠날 때, 많은 팬들이 작별인사를 위해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에 배웅을 와서 인산인해를 이루었을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